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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속발의 영국이 모델 호주 정부 테러 대책에서 내무부 신설

호주 정부는 18일 경찰과 정보 기관, 국경 경비대를 묶는 내무부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 대책을 염두에 법무부와 이민 국경 경비성을 통합한다. 다만 모델로 한 영국에서는 테러가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의문이 일고 있다. 호주에서는 현재 법무 부가 연방 경찰과 정보 기관을 관할하고 이민·국경 경비성이 이민 허용, 국경 경비, 세관을 담당. 신성의 설립은 내년 상반기로 내무 장관에는 더튼 이민 국경 경비 장관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탔모관 총리는 발표에서 국내 치안의 개혁에서는 이 40년 이상으로 가장 중대하다고 강조했다.